- 잔불의 기사 썰 백업- 기린닭 위주 282. 소원을 들어줘야만 마계로 돌아갈 수 있는 악마 와론이 현대 고딩 지우스 집에 눌러 앉는 상상... 지우스는 저는 소원 같은 거 없다고, 현재의 삶에 만족하니 다른 사람에게 가라고 해도 와론은 의뭉스럽게 웃기만 하고 계속 지우스의 집에 눌러앉음... 그러다 어느 눅눅하게 비 내리는 날, 숙제하던 지우스가 평소보...
- 신수 기린 au 전편 : 같이 가주겠다고 했는데 굳이 혼자 가겠다고 우겼다. 저는 괜찮으니 다른 쪽에 힘을 보태달라나, 뭐라나. 괜히 말을 길게 하기도 싫고 고작 5분짜리이긴 해도 천지를 뒤엎을 힘도 있으니 위험해지면 알아서 하겠거니 싶어 그냥 보냈다. 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
- 본격 포스타입을 연 자, 이 정도의 날조는 견뎌라! n번째 이야기. 퇴각 경로를 일곱 번이나 바꾼 사령탑의 노고 덕분에 특수 2기는 사망자는커녕 경상자 한 명 없이 무사히 니젤로 복귀할 수 있었다. 단 한 가지 안타까운 사실은, 외지에서 홀로 혹독하게 머리를 굴린 탓인지 니젤 근방에 들어설 무렵부터 담청색 기린이 미열을 동반한 기침을 하기 시작했단 것이...
- 초반에 교통사고 묘사가 나옵니다.- 천사 와론. 천¿사? 지우스. 열 아홉의 겨울. 천사가 내게 말했다. ─ 살 만 하냐? .....라고.
아무리 기사라한들 무無에서 유有를 만들어내는 재주는 없었지만, 지우스는 적어도 유有에서 또다른 유有를 창조하는 것은 곧잘 해내곤 했다.
"네 삶을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뭐라고 할 거야?"
- 이전에 소장본으로 발간했던 다정병을 새해를 맞이하여 재게시합니다.- 총 90페이지 분량의 마지막입니다.- 부족한 글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5. 단 하나의 나침반을 따라 나아가는 남망기 일행은 다음으로 파릉에 당도했다. 파릉 구양씨의 자제인 구양자진은 각 세가의 또래들과 함께 아렵을 다니다 우연찮게 남망기 일행과 몇 차례 마주친 적이 있었다. 그...
- 유사 올캐러물. 세미 기린닭.- 트친분 썰을 보고 씁니다. 첫 시작은, 하늘색 너구리 다랑이 끊었다. "저, 상사병에 걸린 것 같아요.""......"
- NCP로 쓰긴 했는데 원하시는 CP로 보셔도 됩니다. 기린닭, 지우와론, 와론지우 전부 ok. 이 자식, 어디 가서 나 빡치게 만드는 법만 따로 공부해서 온 게 틀림없어. 와론은 제가 걸터앉은 나무로부터 조금 떨어진 연무장에서 견습들이 훈련을 끝낼 때마다 손뼉을 쳐 열심히 칭찬하고 있는 지우스를 노려보았다. 방금 하나의 대련이 더 끝났고, 지우스는 어김...
약속, 아니, 맹세에 따라 담청색 기린은 새까만 닭이 원하는 대로 그가 오랫동안 품어온 힘을 써주었다. 딱 반만 제대로 썼다. 나머지 반의 몫을 감당하느라 드물게 엉망진창이 된 와론은 입 안 한가득 고인 피를 요령 좋게 투구의 틈새로 퉷 뱉으며 그 주인의 성질머리만큼이나 파직거리며 튀어 오르는 푸른 뇌전을 전신에 휘감은 이를 노려보았다. 그래, 힘을 써주기...
환경이란 중요한 것이구나. 늘 그랬지만, 이번 임무에서는 유난히 그러한 생각이 도드라졌다. 지우스는 본격적인 사막지대가 시작되기 전 마지막으로 들렀던 마을에서 구한 목도리를 조금 더 위로 끌어올리고 후드를 눌러 써 눈을 제외한 얼굴의 대부분을 덮었다. 사방에서 바람이 몰아치는 탓에 앞을 제대로 살피긴커녕 잘게 조각난 돌조각에 수없이 얻어맞은 뺨이 다 따가울...
잔불의 기사 / 마도조사 (프로필 사진 - 배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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